<AI 시대의 새로운 개발자 패턴들> 읽고서

AI 시대의 새로운 개발자 패턴들 글을 읽고 생각나는 질문들.

  1. 지금까지는 code = source였는데, 앞으로는 프롬프트, 환경, rules, docs가 모두 source가 될 것이다. 정말 그럴까? 그걸 준비하려면?
  2. 챗봇이 대시보드는 대체한다? 일면 편리하고 유연할 것 같다. 하지만 처음엔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모를텐데, 과연 UX, UI까지 대체할 것인지?
  3. 기존의 문서는 사람을 이해시키기 위한 것. 이제는 AI 에이전트를 이해시켜야 한다는데 그럼 어떻게 써야할까?
  4. AI를 위한 프로덕트. 결제, 인증처럼 추상화된 프리미티브 서비스가 필요하다는데, 우리는 뭘 준비해야 할까?
  5. 프레임워크 전환 비용이 낮아진다. 이 부분은 매우 공감한다. 기술 스택 선택이 중요하지 않다고 보여지는데, 그럼 우린 뭘 학습하고 가르쳐야 할까?
  6. 난 언제까지 개발자를 할 수 있을까?!